포곡읍, 청소년 비행 예방 민·관·학 합동 점검 나서 송춘근 2022-06-19 08: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포곡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7일 저녁 청소년 비행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학 합동 점검을 벌였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비행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학 합동 점검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합동 점검에는 용인동부경찰서, 포곡파출소, 용인교육지원청, 포곡고·삼계고·포곡중·영문중 학교폭력담당 교사,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학부모폴리스, 주민자치위원회, 둔전리 발전협의회 회원 등 8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저녁 둔전리 복지회관 일대와 포곡농협 둔전지점 일대 등 2개조로 나눠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는 노담(NO 담배)·금연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비행활동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강원봉 포곡읍 청소년지도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청소년 선도 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하천 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개발 및 시범설치 완료 22.06.20 다음글 용인시, 일상이 관광이 되는 생활관광 미션투어 이벤트 시작 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