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이영민 신임 구청장 주요 현안 사업 대상지 현장 점검 송춘근 2024-07-05 06: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3~4일 9곳 현장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 점검하고 여름철 재해예방 철저 특별 당부 - ▲이영민 신임 수지구청장은 지난 3일 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9호 개설공사(고기동 216-21번지 일원)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이영민 신임 구청장이 지난 3~4일 이틀간 구청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현안 챙기기에 속도를 냈다. 이 구청장은 취임 다음 날인 2일 업무보고회를 열어, 지역 현안을 챙기고 구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구청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과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해 달라”며 “참신하고 전문성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이튿날인 지난 3일에는 고기동 노인회관~관음사 입구 2.5km 구간 도로(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7, 68호) 개설 현장 등 3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고기동은 여름철 집중 호우로 큰 피해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 부서에 하천이나 도로를 철저히 점검해 예방해 각별하게 신경 써 달라고 지시했다. 4일에는 신봉동 신봉 고가 하부 체육시설 옹벽 공사 현장, 풍덕천동 토월체육공원 환경 개선 사업 현장 등 6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 민원 등을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의 사소한 불편 하나도 크게 듣고 이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수상 24.07.06 다음글 용인특례시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금연 구역 확대됩니다” 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