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청 주차장 모습, 공사 안내 현수막 게시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기흥구가 청사 광장주차장 개선공사를 진행,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기흥구는 오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광장주차장 바닥재를 교체하는 등 개선공사를 진행한다.
▲기흥구청 주차장 모습, 공사 안내 현수막 게시 모습(사진제공=용인시)
구는 지난 2015년 주차난 해결을 위해 기존 시민광장을 주차장으로 변환해 활용해왔다. 하지만 장기간 차량 이동 등으로 화강석 블록 바닥재가 파손, 지하층 누수와 보행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져 전면 개선 공사가 필요해졌다.
구 관계자는 “공사하는 동안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청 방문 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불편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