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읍, 국도 43호선 오산리 진입로 180m구간에 보도 개설 송춘근 2022-05-18 08: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도 43호선 오산리 진입로 보도 개설 전, 후 ((좌) 진입로 보도 개설 전 (우)진입로 보도 개설 후(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국도 43호선에서 오산리 마을로 들어서는 180m 구간에 보도를 새로 만들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도로는 국도에서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로, 차량 통행이 잦은데도 불구하고 보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주민들이 갓길을 보행로로 이용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읍은 지난 2월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갓길과 차로 폭을 줄여 180m 구간에 폭 2m 상당의 보도를 설치하고 도로 도색도 다시 했다. 읍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내 도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 차질 없이 진행 22.05.18 다음글 용인시,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시작 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