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5월 17일(금)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2024년도 창립 기념식」에서 이대영 조합장이 산림조합 및 산림분야 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대영 조합장은 산림분야 공직 생활을 마치고, 2015년 실시된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용인시산림조합장으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과감한 경영 혁신과 합리적인 사업 추진으로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헌신하였으며, 그간의 성과로는 SJ산림문화복합센터 설립, 상설나무전시판매장 운영을 통한 조합원의 경제적 이익 증대, 신용사업 내실 운영, 지역민을 위한 기부금 및 장학금 전달 등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산림자원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대영 조합장은 수상소감으로“이번에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표하여 분에 넘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에 걸맞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향후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일생의 과업으로 우리 용인시산림조합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더욱더 헌신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조합원과, 산주ㆍ임업인 그리고 우리 용인시민들에게 더욱 신뢰와 사랑을 받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