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주요 하천 산책로 제초작업 진행 - 총 사업비 8억원 투입…경안천·금학천 주변 제초작업 - 송춘근 2024-05-16 06: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총 사업비 8억원 투입…경안천·금학천 주변 제초작업 -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주요 하천 산책로 제초작업 진행한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주요 하천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주변에 제초 작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안천과 금학천 등 하천에서 제초작업을 4회에 걸쳐 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제초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 세분화, 작업시기 단축 등의 내용을 담은 제초계획을 수립하고, 7개 권역으로 제초구역을 세분화했다. 구 관계자는 “기온 상승, 폭우 등으로 하천변 잡초가 무성해져 시민들이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초작업을 진행해 시민이 하천 친수시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수지), ‘제56기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 24.05.16 다음글 용인특례시, 22일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300명 채용 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