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토목사업팀 강병열 과장 “토목시공기술사” 자격 취득 송춘근 2024-05-10 14: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강병열 과장 사진(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건설사업처 토목사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병열(51세) 과장이 토목기술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32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강 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틈틈이 전문지식 습득에 힘쓰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토목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강병열 과장은 “동료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유연근무제 활용 및 자기 계발을 장려하는 공사 경영방침이 기술사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기술사 취득을 계기로 용인시 공공건설 현장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강 과장을 포함해 6명이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보유하는 등 토목 분야 관련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방면 노력하고 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ㆍ수원ㆍ성남ㆍ화성시, 서울 강남에서 용인 수지와 수원ㆍ화성 잇는 경기남부 광역철도 새 노선안 도출 24.05.10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에 '특례시 특별법' 제정 등 용인 지원 요청 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