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상하레스피아에 맨발로 걷는‘어싱길’조성 - 자연 속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관리 위한 공간 제공 - 송춘근 2024-05-02 07: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자연 속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관리 위한 공간 제공 -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구갈상하레스피아에 조성한 '어싱길'(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구갈상하레스피아 공원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어싱(Earthing)’길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어싱길은 구갈상하하수처리시설 상부공원(구갈동 33-3번지)에 길이 70m, 폭 1.2m로 조성됐다. 이 길은 천연 황토가루와 사출 황토를 활용했고, 전체 길 중 10m 구간은 천연 화산석을 사용해 지압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휴식공간인 구갈상하레스피아에 어싱길을 설치해달라는 요청이 많았고, 시민에게 새로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길을 조성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어싱길이 시민들에게 자연이 주는 여유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용인온마켓’가정의 달 할인행사 24.05.02 다음글 용인특례시, 태풍·홍수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총력 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