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 13일 기흥역 하부공터에 개장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 수지구청 광장은 매주 월요일 열어 - 송춘근 2024-04-11 06: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13일 기흥역 하부공터에 개장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 수지구청 광장은 매주 월요일 열어 - ▲용인특례시가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연다. 사진은 관련 홍보물(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3일 기흥역 하부공터에서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관내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2024년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이하 장터)’를 올해 첫 개장한다고 밝혔다. 장터는 11월 30일까지 기흥역 하부공터에서 매주 토요일, 수지구청 광장에서 매주 월요일(7~8월은 휴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장터에서는 관내 9개 농가가 생산한 채소, 버섯, 화훼, 김치류, 장류 등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주민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장터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한 직거래장터 등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상갈동에 11번째 스마트도서관 열어 24.04.12 다음글 용인특례시, 도서관에 ‘마음을 나누는 필사 공간’ 운영 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