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운영 -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11월까지 총 9회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송춘근 2024-03-27 06: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11월까지 총 9회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용인특례시가 지난 26일 처인노인복지관 앞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6일 처인노인복지관 앞에서 시민 150여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는 지역 내 고시원, 옥탑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발굴, 시 주거복지사업 안내, 공공임대주택 입주 상담 등 주거복지 관련 정보와 함께 현장 대면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3개 구 노인, 장애인복지관에서 11월까지 총 9회 운영할 예정이다. 주거복지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주거복지센터(☎ 324-3345)에서 상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비주택 거주자들을 발굴하고 주거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신속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미래 비전 담은 상징물 개발 예정 24.03.27 다음글 용인특례시, 수해 예방 위해 지방하천 79곳에 자동차단기 설치 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