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정연구원 신규청사 방문해 축하 및 직원 격려 -
▲이상일 용인시장 용인시정연구원 신규청사를 방문(사진제공=용인시정연구원)
용인특례시장(시장 이상일)은 3월 18일 용인시정연구원 신규청사를 방문해 청사이전을 완료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간 용인시정연구원은 2019년 개원 이후 처인구 역북동 상업지구에 자리잡으면서 연구환경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아울러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연구활동의 제약과 접근성 등의 문제로 지난해 청사이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3월 11일 청사이전을 완료하고 업무를 개시하였다.
용인시정연구원의 이사장이기도 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신규청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2023년 3월 기존 청사를 방문하여 연구를 위한 업무환경 개선을 약속했는데 1년만에 그 결실을 맺었다. 이제 새로운 곳에서 용인특례시민과 용인특례시의 미래를 위해 진정한 용인특례시 씽크탱크로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청사이전을 통해 개선된 연구환경에서 본격적으로 용인특례시의 성장과 시민을 위한 정책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용인시정연구원 신규청사 주소는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 60-1(구갈동) ICT밸리 C동 11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