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대형 재난 대비 소방서와 대책 논의 - 긴급상황 발생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출동 후 협조 체계 확인 - 송춘근 2024-03-15 08: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긴급상황 발생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출동 후 협조 체계 확인 - ▲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와 소방서 관계자가 지난 14일 용인소방서에서 의사 집단행동 기간 중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4일 전공의 집단행동 기간 중 발생할지도 모르는 대 형 재난에 대비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용인소방서에서 3개구 보건소와 소방서 관계 자가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전공의 집단행동 기간 재난 대비 협업 신속대응반 출동 후 재난 현 장 응급의료소 설치 시 소방서와의 업무 인수인계 1환자 119구급대원 이송 시 업무 협조 1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 훈련 등 전공의 집단행동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한 협조 체계 유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역 내 다수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보건소장 통제하에 유관기관이 공조해 환자 분류 와 처치, 이송 등 재난 현장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조 방안도 협의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초기 신속대응반의 역할이 중요 하다 며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재난안전관리 매뉴얼을 점검하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5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 24.03.15 다음글 용인특레시 처인• 기흥•수지보건소, 2024년 임산부와 가족대상 프로그램 운영 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