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남사배수지 게이트볼장 개장 송춘근 2024-02-28 07: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남사배수지 게이트볼장 개장식이 지난 27일 처인구 남사읍 창리 255-1번지 일원에서 열렸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남사읍 창리 255-1번지 일원에 남사배수지 게이트볼장 조성을 완료하고 개장식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처인구 관계자와 시의원, 남사읍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과 더불어 지역 주민 화합을 위해 지역 내 12팀의 게이트볼 친선 경기가 열렸다. 남사배수지 상부 체육시설 부지에 조성된 이 게이트볼장은 총 사업비 17억 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인조잔디 게이트볼장(22mX17m) 2면과 연습구장(7mX15m) 1면, 주차장·화장실·조명시설 등 부대시설과 풋살장·족구장까지 갖췄다. 구 관계자는 “사용자의 편의성이 최적화된 탄성 매트를 활용한 인조잔디 게이트볼장을 조성했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이 게이트볼장을 이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바르셀로나 ‘MWC 2024’ 참관, 박람회 참가 용인 기업ㆍ수출 인턴 등 격려 24.02.28 다음글 용인특례시, 유방동 일대 경안천 횡단 인도교 만든다 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