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을 정원영 예비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 송춘근 2024-01-25 08: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을 정원영 예비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을 정원영 예비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 사진 정원영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을 지역 예비후보가 2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흥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무 계획적인 도시 개발과 기형적인 도시 인프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시설 등이 부족하다"면서 "낙후된 기흥을 살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 도시 전체를 새롭게 듸자인해 시민 중심의 ‘미래도시’로 만들어 기흥을 용인의 중심으로, 경기 남부권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풍요로운 자족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편리한 교통허브도시 ▶안심 안전도시 등 6가지 비전을 제시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용인시 현충탑을 찾아 헌화·참배한 후 첫 선거운동으로 기흥역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정 예비후보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정치학박사를 취득하고 용인시정연구원장을 역임했다. 민주연구원 책임연구원, 국회의장 지방자치발전자문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등을 지내며 정책 개발과 연구, 경영과 행정 분야에서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시민 10명 중 9명 “용인 생활 전반적으로 만족해요” 24.01.26 다음글 기흥구, 보라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