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언론인 협회 이상일 용인시장과의 면담 및 공보관 간담회
다산언론인협회(회장 이금로. 이하 협회)는 23일(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면담하고, 상견례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회 11개 회원사 중 용인지역 언론사 대표자 8명이 함께 참석하여
이금로 회장은 협회 회원사 현황, 연혁과 소개를 자료와 함께 설명하고, 시장 인터뷰를 포함한 2024년 협회의 활동 계획을 전해드렸다.
이상일 시장은 “협회 출범을 축하하고, 많은 발전을 바란다. 또한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한 다산언론인협회 사업계획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다산언론인 협회 이상일 용인시장과의 면담 및 공보관 간담회
또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민선 8기 시장으로 일해오면서 국가산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경강선 연장 등 주요 국책사업과 연계된 사업부터 본인이 제안하고 정부에서 채택해 오는 4월부터 시행하는 ‘노인복지법’ 개정 등 복지 사업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용인시와 시민을 위해 밤낮없이 일해왔다”라며, “ 본인도 중앙일보 기자 출신이지만,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