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보정동 이현2통로에 보행자 안전 알림 전광판 설치 송춘근 2023-12-15 07: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기흥구 보정동 이현2통로 입구에 설치한 보행자 안전 알림 전광판(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보정동 1019-126번지 경부고속도로 하부 통로박스인 ‘이현2통로’에 보행자 안전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현2통로’는 도로 폭이 좁아 양방향 통행이 어려워 보행자가 차량과 함께 해당 구간을 이용해야 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다. 이에 구는 전광판을 설치해 차량 운전자들이 보행자가 통행 중임을 미리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보행자가 해당 통로를 지나갈 때 입구에 설치된 버튼을 누르면 통행 중임을 안내하는 문구가 전광판으로 송출된다. 구 관계자는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통로박스 안전 관리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내년 2월 열리는 장애인ㆍ장애 학생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잘 운영할 것" 23.12.16 다음글 용인특례시, 5년 연속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