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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백남준의 위대함은 상상력에서 시작…행정에도 폭 넓은 상상력이 필요하다”  
- 이상일 시장, 31일 백남준아트센터 주최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 개막식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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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31 18:56
 

- 이상일 시장, 31일 백남준아트센터 주최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 개막식 참석 -



16-1. 31일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 개막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내빈들의 모습.JPG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 개막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내빈들의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이번 개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오병권 경기도행정1부지사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기섭 경기도 박물관장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인 백남준 선생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백남준아트센터’가 용인에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된 ‘트랜스미션 타워’를 보면서 백남준이라는 인물의 상상력은 새로운 우주를 창조할 정도로 광활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16-3. 31일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JPG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사진제공=용인시)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장 취임 후 행정에도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소신을 가지고 적극 노력한 결과는 삼성전자가 향후 20년 동안 300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개막식에서는 김성은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내빈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큐레이터의 안내로 백남준의 작품을 직접 본 후 ‘트랜스미션 타워’ 점등식이 진행됐다.

 

행사에서 공개된 백남준의 ‘트랜스미션 타워’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소개됐다. 8m 높이의 메인 타워와 사이드 타워들로 구성된 이 작품은 지난 2002년 뉴욕 록펠러 센터 광장과 2004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전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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