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주식회사 오프라인 매장 ‘시흥꿈상회’ 가개장
- 1월부터 진행된 리모델링 종료…오는 8일에는 개장 행사 진행 예정
- 기존 도내 중소기업 제품 및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물품 판매
○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 시흥시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 2017년 12월 오픈
- 도내 중소기업 제품 판로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목표
경기도주식회사의 오프라인 매장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30일부터 리모델링을 끝낸 시흥꿈상회가 가개장했으며, 이와 함께 오는 5월 8일 개장 기념 현장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 2월 문을 연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이다. 다양한 지역 기업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곳으로 지난해 약 130개 도내 중소기업이 입점해 활발히 판매 중이다. 지난해에는 매장과 카페, 플리마켓 행사 등으로 약 12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점포 내에 경기도 사회적경제 거점매장(031#)을 조성해 신규 물품을 입점하고 판매 환경 개선을 위한 점포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하는 사회적경제조직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흥꿈상회에서는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 30여 개 사의 300여 종의 물품 판매도 함께 이뤄진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시흥꿈상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도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