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 RISE 사업 연계 ‘경기북부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 ▶ 전곡선사박물관-연천군-가톨릭대학교-한국지역문화학회 4자간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 RISE 사업‘과 연계한 관·지·산·학·연·민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화 뉴그린저널 2025-11-13 14: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 RISE 사업 연계 ‘경기북부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지난 7일 백학자유로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연천군, 가톨릭대학교, 한국지역문화학회와 경기도 RISE 사업과 연계한 ’경기북부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경기도 RISE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의 재정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하여,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춰 대학·지자체·공공기관·연구기관·민간의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지역문화·역사·생태 자원 기반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지역 특화사업 및 순환경제·신산업 분야 공동 연구 및 실증 사업 추진 △지·산·학·연·관·민 연계 협력 네트워크 공동 운영 △기타 경기도 RISE 사업의 효율적 추진에 필요한 교류·협력 등을 추진한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이번 협약의 성과를 위해 연천군, 가톨릭대학교, 한국지역문화학회와의 다분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물관이 가진 지역문화 및 역사 분야의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발전시켜 경기북부 지역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문화예술경청포럼, 수원과 의정부에서 열려 ‘로컬 문화생태계, 중앙에서 지역으로 이동할 결심’ 25.11.14 다음글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독서확대기·높낮이책상 등 누구나 이용하는 열린 공간으로 새단장 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