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 세대 건강 식생활 문화 확산 나선다 `찾아가는 식생활 안전·영양교육 및 전시` 운영 ○ 도, 찾아가는 식생활 안전․영양전시 및 식생활 안전 마술 퍼포먼스 교육8월 20일부터 본격 운영 ○ 병원과 시청에서 열리는 식생활 안전․영양 전시는 일반 도민도 관람 가능 - 9월 5일 동백성루카병원, 9월 9일 의정부성모병원, 9월 25일 안산시청 뉴그린저널 2025-08-21 07: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식생활교육(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전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식생활 안전‧영양 전시’와 ‘식생활 안전 마술 퍼포먼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 경기도영양사회와 함께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중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청소년부터 성인·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생활 속에서 식생활 안전과 영양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방문 일정은 8월 20일 성남 보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22일 하남 하남중학교 ▲8월 28일 안양 화창초등학교 ▲9월 2일 양주 백석초등학교 ▲9월 3일 안성 공도초등학교 ▲9월 5일 용인 동백성루카병원(일반인 관람 가능) ▲9월 9일 의정부 의정부성모병원(일반인 관람 가능) ▲9월 12일 용인 송전초등학교 ▲9월 16일 고양 오금초등학교 ▲9월 18일 하남 성광학교 ▲9월 24일 안산 원곡초등학교 ▲9월 25일 안산시청(일반인 관람 가능) 순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식생활 안전‧영양 전시’는 나트륨·당류 저감 식단 모형, 교육 패널, 영양 정보 전시와 함께 영양사의 1:1 영양상담(현장문답식)으로 구성돼, 전 세대 누구나 실질적인 식습관 개선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식생활 안전 마술 퍼포먼스 교육’은 마술과 풍선쇼를 통해 학생들이 흥미롭게 식생활 안전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은 어린이․청소년부터 성인·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식생활 안전과 영양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이라며 “특히 병원과 시청에서 열리는 식생활 안전․영양 전시는 일반 도민도 관람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인재개발원, 중국 장쑤성 공무원 대상 정책 연수 추진 25.08.26 다음글 경기연구원, 안전과 안내체계 강화한 경기도 공공관리제 표준모델 개발 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