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관리점검 및 해체공사 워크숍 개최 ‧ 경기도, 내실 있는 건축물 관리제도로 도민 안전망 구축 강화 ‧ 건축물 관리 및 안전 실무 역량 강화로 전문성 제고 뉴그린저널 2025-08-20 07: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국토안전관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건축물관리제도 워크숍’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워크숍은 건축물 관리점검 및 해체공사 분야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건축물 관리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토안전관리원은 현장의 전문성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며 이를 통해 건축물 관리 정책 홍보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도와 31개 시군 공무원, 건축물관리점검기관, 해체공사감리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각 시군 및 경기도건축사협회 등을 통해 신청자를 접수해 진행한다. 강길순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며 “건축안전 관리와 해체공사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가축전염병 차단 위한 생물안전시설(BL3) 재인증 획득 25.08.20 다음글 경기도, ‘2025년 제2차 식품제조가공업 신규 품질관리자 양성 교육’ 완료 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