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월까지 빅데이터 활용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송춘근 2025-03-26 07: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하여 위기가구 발굴·지원 - 도 자체 기획발굴, 의료비 과다 지출·금융연체 노인가구 2천5백 명 조사 실시 ▲경기도, 5월까지 빅데이터 활용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5월까지 의료비 과다 지출, 금융연체 위기 등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발굴된 노인가구 2천500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파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한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보건복지부 중앙 발굴 일정에 따라 격월(연간 6회)로 진행하고 있으며, 단전·단수 등 21개 기관의 47개 위기정보를 입수․분석해 위기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선별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방문 확인 등 조사를 실시한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발굴 조사와 함께 관계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010-4419-7722), 경기도콜센터(031-120)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도민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25.03.26 다음글 경기도 규제개선 노력으로 팔당호 일대 파크골프장 설치·교육용 선박 운항 허용 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