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 - 5,388명 신규 고용인력 창출, 세수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송춘근 2024-07-19 07: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123개 업체서 90만 8,197㎡ 계약 완료, 분양률 100% - 5,388명 신규 고용인력 창출, 세수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 ‘경기 RE100’ 실현 통한 산업단지 입주기업 친환경 글로벌 경쟁력 제고 ▲평택 드림테크일반산업단지 조감도(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19일 평택시 청북읍 율북리 일대에 조성된 ‘평택 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의 준공을 인가했다. 민간개발방식으로 조성된 평택 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는 총면적 133만 356㎡ 규모로 2017년 1월 착공해 준공일 현재 산업시설용지(90만 8천197㎡) 분양율 100%를 달성했다. 기계 및 장비, 금속가공, 전자부품을 비롯한 13개 업종 123개 업체가 입주 예정으로, 산업단지 운영 시 5,388명의 신규 고용인력 창출과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 RE100’ 실현을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적극 권장하도록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친환경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우병배 경기도 산업입지과장은 “평택 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어연·한산 및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 예방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4.07.19 다음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활동 우수’ 행안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