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4개 농수산물검사소 명칭 변경 송춘근 2024-07-18 07: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도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소를 권역별로 남부, 북부, 동부, 서부농산물검사소로 명칭변경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4개 농수산물검사소 명칭 변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18일 조직개편안을 개정 시행하면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수원, 구리, 안양, 안산 농수산물검사소의 명칭이 각각 남부, 북부, 동부, 서부 농산물검사소로 변경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별 유통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경기도를 4개의 권역으로 나눠 각 농산물검사소에서 관할지역 내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담당하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명칭 변경은 경기도 내 유통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협적인 차원에서 경기도 전지역으로 확대한다는 의미와 함께 농산물과 수산물 검사업무를 명확히 구분해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농수산물검사소 명칭 변경은 도민에게 더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연구원의 다짐”이라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장애인 950명에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정보격차 해소 기대 24.07.18 다음글 한국도자재단,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본전시 참여 작가 공개 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