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철 식중독 사전예방 소통전담관리원 통해 집중 홍보 - 여름철 안전한 음식 조리에 대한 계도 및 식중독 예방관리 홍보물 배포 송춘근 2024-06-27 07: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 업소 등 대상 집중 홍보활동 실시 -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김밥, 밀면․냉면 전문점 및 산업체 주변 배달음식점 등 집중관리 - 여름철 안전한 음식 조리에 대한 계도 및 식중독 예방관리 홍보물 배포 ▲달걀 취급시 주의요령 포스터(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7월 12일까지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해 식중독 예방을 홍보한다. 소통전담관리원은 식품위생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경기도는 시·군별 2~4명씩 총 64명을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으로 지정했다. 이들은 김밥, 밀면․냉면 등 달걀 취급이 많은 음식점과 산업체 주변 배달음식점 등 총 1천 곳을 대상으로 식재료 취급요령과 개인위생 수칙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소통전담관리원들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 조리를 위한 식중독 예방 요령 안내 및 홍보물 배부 ▲음식점 안전조리 요령 안내 ▲개인위생 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인치권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음식점 영업자와 종사자들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조리 및 보관 시 각별히 유의하길 바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이동식 평상 등 360개 주요 계곡․하천 대상 불법행위 단속 추진 24.06.27 다음글 경기도농기원, 고온기 대비 버섯시설 오염진단 배지키트 사용하세요 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