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택지개발·공공주택지구 28개소 우기 안전점검 실시 - 5월 22일 ~ 6월 10일 도 및 사업시행자(LH, GH 등), 민간전문가 등 합동 현장점검 실시 송춘근 2024-05-22 07: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도내 28개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현장 우기 안전점검 실시 - 5월 22일 ~ 6월 10일 도 및 사업시행자(LH, GH 등), 민간전문가 등 합동 현장점검 실시 - 배수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사면 불안정 여부 등 중점 확인 ▲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우기 및 폭염 대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택지개발·공공주택지구 2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시행자, 민간전문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7개소와 수원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21개소 등 총 28개 사업지구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방 자재 및 장비 구비 현황 ▲배수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절성토 구간 사면 불안정 여부 ▲추락·낙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여부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여부 ▲냉음료 및 식염정(소금) 제공 현황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또는 보완 조치할 예정이며,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경우는 보수·보강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우기가 오기 전에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철저히 예방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숲속 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3기 발대식 개최 24.05.22 다음글 경기도, 지역사회에 가치를 창출하는 공헌형 일자리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모집 24.05.22